[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목적을 두고서 생각을 집중하고 해라

목적을 두고 사진

[본 문]  마태복음 6장 21절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사람의 <뇌>는 눈과 같습니다.
눈으로 집중해서 쳐다볼 때 모든 존재물이 세밀히 보이듯,
생각을 집중할 때 목적한 것을 두고 좋은 방법이 생각나고, 
보다 차원 높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 자기 소질과 재능도 자꾸 사용해 볼수록 더욱 유능해지듯이,
생각도 자꾸 하면 할수록  유능한 생각이 되어 분별도 잘하고
판단도 잘하게 됩니다.

뇌는 집중할수록 목적한 것에 집중되어 잘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뇌의 생각이 잠을 자면 모르니,
생각의 집중을 칼이 예리하게 될 때까지 칼을 갈듯 해야 합니다.

생각이 예리하게 집중되면
어떤 문제를 놓고 바로 판단하고 분별하게 되니,
목적을 두고서 생각을 집중하고 행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9월 13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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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신앙 졸지 말고 근신하고 깨어 행해라 / 베드로전서 5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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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베드로전서 5장 8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모두 순간 졸다가 잠이 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버스나 전철을 타고 가다가 순간 졸아서 내릴 때를 모르고
그냥 지나치거나 어느 때는 운전하다가 순간 무의식중에 졸기도 합니다.

정신 차리지 않고 흐리멍덩하게 생각하면
어떤 장소에서나 무심코 졸다가 잠이 들게 됩니다.
목표를 정하지 않고, 정신 차리지 않고, 집중하지 않으면
이것이 졸고 자는 것과 같아서
그때 스르르 ‘다른 생각’이 들어오고 ‘다른 행동’을 하면서
자기 위치에서 이탈하게 됩니다.

<생활의 졸음, 신앙의 졸음, 신앙의 잠>이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다른 생각, 잡다한 생각, 다른 행동을 하고 사는 순간’을 말합니다.
이는 ‘졸고 자면서 운전하는 자’와 같습니다.

<육신>도 ‘졸음이 올 때’ 벗어나지 않으면,
무심코 잠이 드니 생활하다가 ‘졸음’이 오면
치타같이 후다닥 뛰고, 동작을 빠르게 불같이 움직여야
‘졸음’에서 벗어나 ‘잠’에 빠지지 않습니다.

<잠을 다스리는 법>이 있듯
<생활 속의 졸음과 잠을 다스리는 법>이 있으니
곧 처음에 졸릴 때, 초기에 진멸하여 다스리기입니다.
초기에는 ‘모래알 하나’와 같아서 다스리기가 아주 쉬우니
<불씨가 일어날 때, 화재 초기>에 불을 끄듯 해야 합니다.

생활 속의 졸음도, 나쁜 생각도, 불의도, 어떤 문제도,
<초기>에 작다고 얕보지 말고 <초기>에 불을 끄듯 처리해야 합니다.
신앙의 졸음, 죄의 졸음도
<졸음 초기>에 ‘불같은 정신과 행동, 불같은 말씀’을 끼얹고
벗어나기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신의 정신>을 가져야 <신과 같은 힘>이 생겨
각종 사고에서, 신앙의 잠에서, 각종 생활의 졸음에서 벗어나고
육의 죽음과 영원한 죽음에서도 벗어나게 되니
모두 이를 깨닫고 근신하며 깨어 행하기를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9월25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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